[일요신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지난 26일 개최된 ‘2024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 시상식에서 자치행정 부문 우수기관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황해교육문화재단과 교육부 공익법인 한국평생교육기구가 주최하고, 전국 16개 단체가 연합한 조직위원회가 주관한 행사로, 사회 각 분야(11개 부문)에서 혁신과 발전을 위해 공헌을 한 인물들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이 구청장은 소통과 협치를 기본으로 한 열린 혁신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자치행정 부문에서 기관장으로서 두각을 나타낸 공을 인정받아 이번 국민대상을 수상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방자치행정 발전에 기여하고, 더 살기 좋은 도시 미추홀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과 혁신 행정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이영훈 미추홀구청장, ‘대한민국 황해 국민대상’...자치행정 부문 우수기관장 수상
온라인 기사 ( 2024.11.28 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