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인구보건복지협회 경기도지회(회장 장성근)는 10일 협회 사업에 전략적이고 보다 효과적인 홍보방안 모색을 위한 2024 홍보자문위원회의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언론인, 시민단체 등 각 분야 8명으로 구성된 경기도지회 홍보자문위원회는 협회의 홍보 전문성과 효율성을 증대하기 위해 구성, 운영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의 실적보고와 더불어 향후 사업 홍보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적극적인 의견개진이 이루어졌다.
특히 지역주민 대상 인식개선과 건강증진을 위한 가족보건의원 홍보를 위해 TV, 라디오 방송매체 활용 방법 및 SNS 등을 활용한 홍보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경기도지회 권오수 본부장은 "인구문제에 대한 인식을 더욱 더 높이고 협회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기 위해선 홍보사업 강화와 루트 다변화가 필수적이기에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차년도 사업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23 11: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