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구포성심병원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동구에서 열린 ‘2024년 신장장애인 복지건강세미나’에서 부산광역시 신장 장애인 협회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부산광역시 신장장애인협회는 신장 장애인의 재활과 권익 신장 활동을 통해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노력하는 단체다.
이번 '2024년 신장 장애인 복지 건강 세미나'는 시상식, 협회 소개 영상, 후원금 전달식을 포함해 ‘신부전 환자의 혈관 건강’을 주제로 한 강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구포성심병원 박시환 병원장은 “지역 사회의 일원으로서 신장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신장 장애인의 의료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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