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지방세 체납액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 강화로 지방세 체납을 획기적으로 해소하고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올해 11월 말 현재 기장군 지방세 체납액 규모는 200여억 원이며, 이 중 300만 원 이상 고액 체납액(780명)이 전체 체납액의 72%인 144여억 원에 달하고 있다.
향후 ‘38세금징수T/F팀’은 납세 여력이 충분함에도 체납을 일삼는 악의적·상습적 체납자에 대해 면밀하게 체납 원인을 분석 후, 가택수색, 동산 압류 및 공매, 압류 차량에 대한 견인 및 인도명령 등 강력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반면 영세기업과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생계 목적으로 이용되는 자동차 번호판 일시 반환, 분납 안내, 체납처분 유예 검토 등 법이 허용하는 지원책을 적극 활용해 체납자의 경제활동 재개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체납액 징수에 사각지대는 없다”며 “고질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을 통해 군 세입 증대에 기여하면서, 성실납세자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는 건전한 납세풍토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2025년 해양수산 체험·교육 프로그램 겨울방학 특강’ 진행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해양수산분야와 접목한 다양한 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바다와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31일까지 주 3일(화·수·금) 총 24회로 진행된다.
기장공예가협회 소속 전문 강사가 참여해 △자개로 나만의 펜던트 만들기 △물고기가 헤엄치는 바다 보석함 만들기 △바닷속 풍경 이미지 연필꽂이 만들기 등 총 9개의 다채로운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프로그램 수강료가 무료이고 회당 5천원의 재료비만 부담하면 전문강사가 운영하는 양질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수강생들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난 24일부터 해당 강좌 전날까지 기장군 수산자원연구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선착순 사전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프로그램과 관련된 사항은 수산자원연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의 많은 어린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기장의 바다와 함께하는 알찬 겨울방학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꿈나무들이 바다를 이해하고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교육 서비스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여성복지위원회, 이웃돕기 성금 600만원 기탁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맡겨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