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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연서와 아이돌그룹 엠블랙 멤버 이준이 대담한 스킨십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있다.
8일 오후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우결)에서는 이준과 오연서의 신혼집을 찾은 이준 어머니의 애교 특강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준의 어머니는 “평소 방송을 볼 때 스킨십이 없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답답했다”며 “오연서가 이준을 사랑하는 게 눈에 보이는데 표현을 덜 하는 것 같다”며 오연서에게 애교를 권했다.
이에 오연서가 “연기라고 생각하면 너무 쉬운데…”라며 망설이자, 이준의 어머니는 “그래서 하라고 하는 거다. 인생은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으니까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의 어머니는 몸소 백허그와 혀 짧은 소리 등 애교 시범을 보여 이준과 오연서를 당황케 했다. 어머니의 가르침에 이준과 오연서는 부끄러워하면서도 진한 스킨십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고혁주 인턴기자 rhkdqkr041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