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경남정보대학교(총장 김태상)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사업 종합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경남정보대는 부산 지역산업 발전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자체와 대학간의 협업 및 소통 실적, 학사 구조 및 교육과정 실적, 성과관리 실적 등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경남정보대는 이 사업을 통해 부산광역시 9대 전략산업과 연계한 특성화 방향에 맞춰 지역 산업의 혁신과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을 이뤄내고 있다. 지역 수요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부산지역 최고의 전문기술 인력과 정주형 인력 양성을 선도하고 있다.
김태상 총장은 “경남정보대학교는 지방전문대학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산·학 협력 체계 구축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며 “앞으로도 지역혁신중심 RISE 체계를 기반으로 부산시 전략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특성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소방안전관리과, 우수 학생 표창 수여식 개최
경남정보대(총장 김태상)는 지난 13일 교내 민석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이 대학 소방안전관리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부산지회장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졸업 예정인 2학년 김지민, 윤상호, 박도형 학생이 우수 학생으로 선정돼 표창장과 부상을 받았다.
이들은 학업 성적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소방 관련 실습과 학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소방 전문 분야 발전에 기여할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훈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부산지회장을 비롯한 협회 임원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소방안전관리과 교수진도 함께 자리했다.
소방안전관리과 이정필 학과장은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부산지회에서 우리 학생들의 우수성을 인정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소방 분야를 선도할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정보대 소방안전관리과는 소방전문인력 수요증가에 따라 2020년 개설했다. 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실무교육을 제공해 졸업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한다. 소방설비산업기사, 위험물 산업기사, 산업안전산업기사, 가스산업기사 등 자격증 취득과 공무원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성인학습자도 모집 중에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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