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 관계자는 "설을 맞아 유동 인구가 많은 김해여객터미널, 이마트 및 신세계백화점 김해점에서 홍보를 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도 설 귀성객 맞춤형 홍보활동을 시작으로 타 지자체 대비 경쟁력과 차별성을 가진 답례품을 지속 발굴해 잠재 기부자의 동참을 유발할 계획이며, 고향사랑기부제 안내와 홍보를 위해 각종 행사, 축제 등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작년 12월부터 민간플랫폼이 도입돼 국민·기업·하나·신한 앱에서도 기부가 가능하고 기부 한도도 올해 2,000만원으로 상향됨에 따라 세액공제와 답례품(최대 600만원) 혜택도 함께 많아졌다.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 실시

산림청에서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우리나라 산불 발생 원인은 입산자 실화가 32.9%, 쓰레기 소각과 논·밭두렁 소각이 각각 12.6%, 11.9%로 전체 산불의 절반 이상이 인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김진현 시 공원녹지사업소장은 “산불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주고 복구에도 많은 비용과 시간이 들기 때문에 산 연접지 소각행위를 하지 않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수립’ 중간보고회 개최

김해연구원에서 지난해 9월 용역을 착수해 2차례 시민 원탁토론회와 지속가능발전 시민인식 설문조사 등을 거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의 비전으로 ‘함께 그리는 미래, 지속가능한 김해’가, 3대 전략으로 △혁신기반 지속가능 경제 육성 △포용적 사회문화 공동체 실현 △생태친화적 녹색도시 조성이 제시됐다. UN과 국가의 17개 발전 목표를 김해 현실에 부합되도록 수정하고 53개 세부목표, 193개 단위사업을 제시했다.
김해시 지속발전위원회는 과업수행기관인 김해연구원의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현황 분석과 전망,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안 등에 대해 위원 간 검토의견을 공유하고 개선점을 논의했다. 김해시는 이번 중간용역 보고회에서 제시된 결과와 관련 전문가들의 의견, 추진계획 지표 등에 대한 관련 부서 간 협의를 거쳐 오는 4월까지 과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보고회에 앞서 김해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열렸다. 위원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경제·사회·환경 분야 전문가 27명(당연직 14, 위촉직 13)으로 구성돼 2년 임기 동안 김해시 지속가능발전 정책에 대한 자문과 심의를 담당한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