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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배우 최강희가 동안 사진을 공개했다.
최강희는 9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 어쩌다 부케 받았지. 푸하하하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강희는 검은색 뿔테 안경을 쓴채 부케를 손에 들고 미소를 짓고 있다.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는 모습도 시선을 모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네요”, “역시 최강 동안“, “부케 받았으니 결혼은 언제쯤”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강희는 2013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7급공무원’을 촬영 중이다. 봉태규와 함께 촬영한 영화 '미나문방구’는 오는 2013년 개봉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