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유재석의 수트 착용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엔 '유재석 혼자 수트 광고'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한 결혼식장에서 사회를 보고 있는 유재석의 수트 차림을 두고 마치 광고를 보는 듯하다며 사진이 올라온 것이다. 해당 사진은 사진작가 오중석의 결혼식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재석은 비록 40세의 나이지만 20대 후반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한 수트 옆태를 자랑했다. 특히 쭉 뻗은 다리는 마흔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재석 마음 씀씀이뿐 아니라 '수트빨'도 국민MC급”, “예전 메뚜기 때에 비하면 용 됐다” “운동을 많이 한 것 같다”와 같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