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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김민정이 비밀연애를 했다고 고백해 화제다.
김민정은 최근 KBS2TV <해피투게더3> 녹화현장에서 연예인과 2년간 비밀연애를 했었다고 털어놨다. 아역배우로 시작해 연기생활 23년차인 김민정은 그동안 스캔들이 없었기에 주변을 더 놀라게 했다.
김민정은 이날 편안한 녹화 분위기 속에서 자신도 모르게 연애담을 돌발 고백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곧 그때의 연애에 대해 숨김없이 솔직히 고백했다는 후문이다.
김민정은 당시 어떻게 상대 연예인과 데이트를 했는지 이야기하며 비밀 연애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유동근과 정준호도 스타부부로서 과거 비밀연애를 했을 때의 경험을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김민정의 비밀연애담이 공개되는 KBS2TV <해피투게더3>는 오는 13일 방영 예정이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