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자신이 포상금을 쓰기보다 모범공무원 포상에 대한 상금인 만큼 더 뜻깊은 곳에 사용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민 주무관은 외벌이로 세 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정의 가장이다. 그래서 다른 곳보다는 어려운 어린이를 돕기 위한 곳에 포상금을 기부했다는 설명이다.
정부 모범공무원은 매년 상하반기 선정되고, 선정된 자에게는 매월 5만원씩 3년 동안 모범공무원 포상금이 지급된다.
#전국 최초 해군부사관 양성 부산해군과학기술고 개교

개교식은 경과보고, 해군본부의 감사패 증정, 장학증서 전달, 참석 내빈 축사 및 격려사 등이 있을 예정이고, 이어서 입학식이 진행된다. 지난 2024년 3월 부산시교육청-해군본부-해운대공고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한 직업계고 대변혁을 위해 ‘부산해군과학기술고 설립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조선기자재 특성화고인 해운대공고를 부산해군과학기술고로 전환하여 이번에 개교하게 됐다.
학과는 해군기계과(3학급)와 해군전기전자과(3학급) 2개로, 학급당 16명씩 총 96명의 학생이 입학할 예정이다. 입학생 중 84명은 부산 출신이고, 12명은 대전, 전북 남원, 경남 창원, 김해 등 다른 지역 출신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대한민국 최정예 기술부사관 양성을 위해 최신식 시설과 기자재를 구축하는 등 전국최고 수준의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학교는 해군본부 예하 해군교육사령부, 해군작전사령부 등과 적극 협력해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최고 수준의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해진 인증기준을 통과하는 졸업생은 졸업과 동시에 100% 해군부사관으로 임관되고, 장기복무의 기회와 함께 능력개발교육 지원 등 전문학사, 학사 학위 취득 기회도 제공받는다.
정인식 교장은 “지역 내 인구 고령화 및 학령인구 감소 등의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과 연계한 우수한 인재 양성에 온 힘을 쏟겠다”며 “앞으로 부산해군과학기술고는 우수 해군부사관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구포도서관, ‘나만의 웹툰, 첫 번째 발자국’ 운영

프로그램은 웹툰 창작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실습까지 웹툰 작가와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웹툰 기초강의, 디지털 드로잉 실습, 작가와의 멘토링 시간, 자기개발 진로 상담 등을 통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한다. 프로그램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구포도서관 정보문화누리터로 문의하면 된다.
주낙성 구포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웹툰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만드는 체험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