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 지사는 “내부 청렴도 강화를 위해서는 감사위원회가 효과적인 정책과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고, 외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도민 대상 설문조사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올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친절하고 성실하게 응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민원 업무를 담당하는 공직자들이 불친절한 태도를 보이지 않도록 교육을 강화하고, 필요할 경우에는 감사위원회가 전화민원 응대 등 도민친절 이행실태를 확인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회의에서는 엠제트(MZ)세대 증가에 따른 조직환경 변화를 반영한 반부패·청렴 추진방향과 내·외부 부패 경험 최소화를 위한 중점 과제 등을 논의했다. 실·국·본부장들의 의견을 수렴하며 청렴 정책의 효과적인 이행 방안을 모색했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종합청렴도 평가 기본계획에 맞춰 청렴노력도 지표를 신속히 이행하고, 외부 체감도가 크게 향상된 소방 분야의 반부패·청렴 추진계획과 실·국·본부 중심의 자율적 청렴시책 추진사례도 공유됐다.
한편, 경남도는 지난 2월 △청렴환경 변화에 따른 맞춤형 시책, △취약분야 개선을 위한 청렴책임 강화, △다양한 교육을 통한 청렴소통 강화, △도민과 함께하는 청렴문화 정착 등 4개 분야 총 33개 세부과제를 포함한 ‘2025년 경상남도 반부패·청렴 종합대책’을 수립한 바 있다.
#"경상남도 안전은 우리가" 신임 소방공무원 24주간 신임교육 시작

교육은 21주간의 집합교육과 3주간의 도내 소방관서 실습으로 진행된다. 신임 소방공무원들은 기본 소양과 소방법령 등 행정실무는 물론, 화재진압, 구조, 구급 등 재난현장에서 필요한 현장 대응기술을 집중적으로 배운다. 집합교육이 끝난 후에는 3주 동안 일선 소방서에 배치되어 화재·구조·구급 등 실습을 보조하며 실전 경험을 쌓는다. 이후 오는 9월 1일부터 정식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발을 내딛게 된다.
김철수 소방교육훈련담당은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한다”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소방정신을 가슴에 새기고, 교육훈련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 가족친화기관 인증 획득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은 정시 출퇴근 분위기 정착과 자유로운 연차 사용, 임신 및 육아에 따른 근로시간 단축, 육아휴직 사용 등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는 2027년까지 자격을 인정받았다.
조철현 경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직원들이 일과 가정의 양립을 통해 보다 나은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동반 성장하고 가족친화경영을 통해 가족친화적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