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로 첫 가족여행을 간다는 주부 A 씨(41)는 “들뜬 마음으로 자녀 여권을 찾으러 왔는데 생각지도 못한 선물까지 받게 되어 기분이 더욱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시는 일반적으로 여권 신청 시, 찾을 때 2회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1번으로 줄일 수 있는 온라인 여권 재발급 서비스가 담긴 QR코드로 제작해 함께 안내하고 있다.
여권 업무 담당자는 “실용적이면서도 기억에 남는 홍보물이 무얼까 고민하다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토더기가 들어간 칫솔세트를 제작했는데 민원인들의 반응이 뜨거워 뿌듯하다”며 “다만 제작 수량이 한정적이라 물량 소진 시까지 배부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가스차단장치 설치 지원

가스차단장치는 가스레인지 등 연소기 과열로 인한 화재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가스 사용 시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가스를 차단하는 안전장치다. 제품 특성상 금속 배관이어야 설치 가능하다. 올해 시는 168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설치비 전액을 시에서 부담하며 제품 구매와 현장 시공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의 업무 협약을 맺어 진행한다.
정서율 시 민생경제과장은 “안전한 가스 사용 환경 조성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9기 김해다례대학 개강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2024년 8기까지 총 251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다례대학은 가야차인연합회에서 주관하며 차문화에 관심 있는 김해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까지 총 18회 진행된다. 주요 교육과정은 한국의 차문화, 가야문화와 장군차, 차학개론과 차의 분류, 제다실습, 장군차다법 이론과 실기, 찻그릇 이론과 실기, 규방문화, 허황후궁중다례가야다법 등으로 이론교육과 현장 견학을 병행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한다.
이동희 문화예술과장은 “9기 다례대학 참여로 차에 대한 많은 지식을 슥듭해 생활차문화인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