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부터 후원 시작...총 62쌍의 부부에게 온정의 손길 전해

행사엔 대선주조 최성욱 본부장이 후원금을 전달했고, 조지영 김해지점장은 장애인 복지증진에 앞장선 공로로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결혼식에는 4쌍의 부부가 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 가운데 말기 암 환자인 남편 A 씨와 중증장애인 배우자 B 씨는 숱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번 합동결혼식을 통해 화촉을 밝히게 됐다.
두 사람은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준 대선주조와 부산지체장애인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이번 결혼식을 통해 서로를 더욱 소중히 아끼며 사랑하는 시간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최홍성 대선주조 대표는 “서로를 향한 깊은 신뢰와 사랑으로 맺어진 4쌍의 부부의 앞날에 늘 행복과 웃음이 가득하길 바란다.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중증장애인 복지 증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중증장애인 합동결혼식 후원 외에도 8년 연속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산시지회 회원 자녀 장학금 후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 후원, 대한적십자사 후원 등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부산 대표 향토 기업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