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희 교육감 "교육부 성과급, 우선적으로 학생들 교육활동에 활용할 것"
[일요신문]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이 2024학년도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98.9% 달성으로 교육부로부터 40억원의 성과급을 추가로 받게 됐다.
이로써 올해 재정집행효율화 관련 교육부 성과급 총 115억원을 확보했다.
교육부는 보통교부금 산정 시 예산의 이·불용률, 상반기 예산 집행률 등 교육청의 재정집행 노력도에 따라 성과급을 부여한다.

그 결과 올해 보통교부금 성과급은 △상반기 소비·투자 분야 집행 6.6%p 초과 달성으로 10억원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률 1.2%p 초과 달성으로 50억원 △학교회계 재정집행률 0.9%p 초과 달성으로 40억원 등 100억원에 이른다.
여기에 '지방교육재정분석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5억원의 특별교부금까지 받게 돼, 총 115억원의 재정집행효율화 관련 성과급을 확보한 것.
한편 시교육청은 올해도 건설비, 교육 기자재 구입비, 학생 지원비 등 신속집행 대상 사업 1조 5409억원 중 9969억원을 상반기 내 집행한다는 '집행관리 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각급 학교에는 상반기 중 학교운영비 75% 이상을 조기 교부해 재정 운용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시설공사 예산의 경우 선금·기성금 지급 확대 등 지방 계약 집행 특례를 적극 활용해 조기에 집행하고, 교직원 맞춤형복지비의 상반기 전액 사용을 권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부 성과급은 우선적으로 학생들의 교육활동에 활용할 것"이라며, "올해도 적극적인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은주 대구/경북 기자 ilyo0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