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맞이 사랑 나눔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정 전해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집배원 구본금 씨는 “배달을 하면서 안타까운 형편의 이웃들을 종종 마주치지만, 이렇게 직접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생겨 정말 뿌듯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일상 속에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더 잘 살피고, 지역사회의 든든한 이웃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역 주민들은 부산사상우체국 집배원들의 따뜻한 봉사활동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김성택 사상우체국장은 “집배원은 지역사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사람들”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위로와 희망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우체국이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부산사상우체국은 이 같은 나눔 행사를 분기마다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봄 행사는 올해 첫 번째 활동으로, 향후 여름·가을·겨울에도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