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국외연수는 부산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사례 연구대회 1등급 입상자와 교육과정·수업·평가·독서교육 유공교원 37명이 참가했다. 2월 12일부터 2월 19일까지 미국 여러 교육기관을 방문해 선진 교육 우수 사례를 수집하고 탐구했다.
연수는 공립 교육청 방문 및 간담회, 2024년 블루리본 스쿨 지정 미국 초등학교 수업 참관, 세계적 석학 이진형 교수(스탠퍼드대) 특강과 연구시설 참관, 구글 본사 연구원과의 간담회 등으로 이뤄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국외연수를 통해 탐색한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방안이 학교 현장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우수 수업 사례 나눔에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 운영

갑질 신고와 상담 단계에서 노무사의 전문 상담으로 까다로운 갑질 진단을 지원한다. 외부전문가(노무사)의 상담 도입은 공무원노동조합 및 전교조 단체교섭 의제를 반영한 결과이기도 하다. 갑질 근절과 예방을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감사관)에서는 노무사 등 전문가 그룹과 꾸준히 협업해 왔다.
갑질 신고 및 상담 단계의 ‘노무사 팝업 상담센터’ 운영뿐만 아니라, 사실조사 단계에서도 노무사 전문 상담으로 피해자를 보호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감사처분 단계에 외부전문가(노무사) 참여로 갑질 판단의 전문성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갑질 분야에서 외부전문가인 노무사와의 협업 사례는 직장 내 민주적 문화 조성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것”이라며 “갑질 피해자들을 위한 지원 정책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학교폭력예방 위한 학교관리자 연수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5일 부산광역시교육연수원 대강당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초등 관리자 303명, 중등 관리자 334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구성원의 학교폭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책임의식을 확립해 학교폭력 예방 및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처벌보다 피·가해 학생 간의 교육적 관계 회복·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학교폭력 사전 예방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김의성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피·가해 학생 간의 회복과 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에 대한 깊이 있는 해법을 제시한다. 학교장이 꼭 알아야 할 법적 핵심과 회복적 관점에 대해서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지난 3일에는 ‘학생 자살 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한 연수가 초·중등 관리자 637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잠재위험군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방향을 제시하고, 관리자들의 학생 마음건강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부산시교육청은 앞으로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연수 및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효과적인 예방책을 마련되고, 관리자들은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