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티아라 = 출처 티아라 공식홈페이지 |
티아라가 광고 제의를 거절한 이유는 ‘청소년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는 것. 청소년들은 아이돌 스타의 춤과 노래, 패션, 행동들을 쉽게 모방할 수 있기 때문에 주류 광고에 출연하는 게 적절치 않다고 판단했다고 한다.
티아라는 현재 막내 아름(19)을 제외하면 모두 성인이라 주류 광고에 출연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티아라 측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음주문화를 부추길 수 있는 주류 광고에는 출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박정환 인턴기자 kulkin85@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