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초등교육 현장지원단, 수석교사, 교장·교감 등의 영역별 전문가로 구성된 컨설턴트는 현장 대면 컨설팅을 통해 교사의 자발적 수업 연구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연계해 ‘2025학년도 학생 주도성 기반 수업혁신 사례 연구대회 컨설팅’도 진행된다.
질문하는 수업, AI·디지털 활용 수업, 학생 주도성 기반 프로젝트 학습 등 다양한 연구 주제로 수업 혁신 방안을 탐구한다. 영역별 컨설팅은 888회로 작년 대비 2배 이상 늘었고, 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컨설팅 114회까지 합치면 컨설팅 횟수가 총 1,002회에 달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업을 함께 고민하고 개선 방안을 활발히 토론하는 컨설팅의 장이 교사 주도의 부산 수업 혁신에 큰 동력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교사의 수업 역량 강화와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초등 학교자율시간 활성화 위한 설명회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2일 부산교육대학교 그랜드홀에서 ‘학교자율시간 설계 및 평가 역량 강화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반으로 ‘학교자율시간’의 설계 및 평가 역량을 높이고, 효과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다.
학교자율시간은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라 도입된 것으로, 학교가 지역과 학교, 학생의 특성 및 요구를 반영하여 국가 교육과정 과목 외 새로운 과목이나 활동을 자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단위학교 학교자율시간 활동 내실화 및 과목 개설 확대를 과제로 삼고 학교 현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설명회에서는 이재우 교사(대구 서변초)가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발 과정에서의 교육공동체 협업 경험, 과목 설계 과정 및 평가 방법 등 현장 중심의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실제 운영 과정에서 마주한 고민과 해결 방안을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참여 교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전 질의를 바탕으로 참석자들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 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이 자리는 학교자율시간 운영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나누는 대화의 장이 될 것이다. 향후 부산시교육청은 학교자율시간의 안정적 안착을 위해 전문가 양성, 학교로 찾아가는 연수를 통한 맞춤형 지원, 컨설팅, 지원 자료 개발 및 우수사례 확산 등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를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교자율시간은 학교의 자율성과 학생의 다양성을 실현하는 미래형 교육과정”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이 한층 강화되고, 학교자율시간이 현장에 안착되고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는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직원 단체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 참여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오는 22일 대한적십자사 부산혈액원과 함께하는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교육청 주차장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헌혈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 및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의 감소, 중증 수혈 환자 증가에 따른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하여 마련된 단체 봉사활동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헌혈은 타인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고귀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우리 교육공동체가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