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정대원에게는 프리미엄 굿즈 패키지, 활동보고서 제출 시 활동비 지원, 우수 참가자 시상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이번 원정대는 이순신 장군을 사랑하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자세한 모집 안내와 신청방법은 경상남도 공식 홈페이지 및 안내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경남도는 국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이순신 승전길이 되기 위해 이순신 승전길 원정대를 시작으로 지역챌린지, 승전길 보물찾기, 인플루언서와 함께걷기 등 향후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이순신 승전길’은 총 159.8km, 12개 테마노선으로 남해안(창원, 통영, 사천, 거제, 고성, 남해)과 내륙의 백의종군로, 수군재건로(진주, 사천, 산청, 하동, 합천)에 걸쳐 조성되고 있으며, 안내체계, 완보인증제도 구축 등 올해 연말 운영을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 중이다. 이 길은 남해안의 대표적인 걷기 여행 관광상품으로,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의 역사적 현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국내외 관광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이순신 승전길 원정대는 12개 노선을 직접 탐방하며 다양한 방식으로 승전길을 홍보하고, 노선 최적화, 접근성 개선, 안전성 강화 등 실질적인 개선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위대한 인물이 지켜낸 남해안의 자연과 역사를 국민과 함께 체험하고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산청·하동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한우농가도 동참

한기웅 지회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아픔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성금을 마련했다”면서 “한우 농가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함께 사는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명주 경제부지사는 “도내 산불 피해 주민을 위해 신속하게 현장에 물품을 지원하고 정성 어린 성금을 모아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우협회의 따뜻한 마음과 응원이 피해 주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999년 설립된 전국한우협회 부산경남도지회는 도내 18개 시군 3,600여 명의 축산 농가가 참여하는 단체로, 각종 위기 상황 시 적극적인 모금 활동과 피해 복구 지원을 통해 지역 사회의 안정과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식중독 예방 위한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추진

이 사업을 통해 식중독 발생 시 인체검체에서 분리된 식중독균 유전자를 기존 데이터베이스와 비교·분석함으로써 신속·정확하게 식중독 원인을 규명하고 확산을 방지할 수 있다. 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되는 식재료 및 보존식, 해수 등 환경시료를 대상으로 18종의 식중독균에 대한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조사대상으로 계란류, 채소류, 육류 등 원료성 식품을 포함해 식중독 가능성 높은 검체를 우선적으로 검사 할 예정이다. 지난해 식중독균 추적관리사업 결과 288건(1,091건 검사, 검출률 26.3%)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고, 올해 1분기 동안은 444건의 검체에서 161건(검출률 36.2%)의 식중독균을 분리했다.
김영록 감염병연구부장은 “식중독 균주 특성 정보를 지속적으로 축적해 나간다면 향후 식중독 사고 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과 확산 방지 등 식중독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월별, 계절별 식중독 주요 발생 원인식품에 대한 식중독 추적관리 모니터링을 강화해 식중독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