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수원구치소, 23일 인천구치소서 의심 물질 탐지…법무부 “교정시설 내 마약류 반입 철저히 차단할 것”

펜사이클리딘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서 규제하는 향정신성의약품으로 강력한 환각 효과를 가지고 있다.
현재 수원구치소 특별사법경찰팀은 해당 마약 의심 물질에 대해 국과수에 정밀검사를 의뢰했고, 기타 외부 반입 가능성 등 구체적인 경위에 대하여 조사 중이다.
4월 23일 인천구치소에서도 이온스캐너를 이용해 수감자에게 온 편지에서 마약 양성 반응을 확인하고 수용거실 내로 반입되는 것을 차단한 사례가 있다.
법무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법무부는 교정시설 내로 마약류가 반입되는 것을 철저히 차단하고, 마약류수용자의 치료 및 재활 교육을 통한 재범 방지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법무부는 이온스캐너 등 마약탐지장비를 추가 도입하고, 마약사범 재활팀을 신설해 수용자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재활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
손우현 기자 woohyeon199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