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앞둔 선예 최근 근황공개, 네티즌 “행복해 보인다”

▲ 원더걸스 선예와 혜림 셀카 = 출처 혜림 트위터

[일요신문]원더걸스 선예가 셀카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더걸스 혜림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 사랑하는 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선예와 혜림은 얼굴을 다정하게 맞대고 깜찍한 표정을 하고 있다. 선예는 입술을 모으고 밝은 표정을 짓는 등 행복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

선예는 지난달 27일 현직 아이돌 가수 최초로 결혼을 발표한 바 있다. 선예의 예비신랑은 캐나다 교포 출신의 제임스 박이며, 신접살림은 캐나다에서 차릴 예정이다. 선예와 제임스 박은 그동안 선교 봉사활동을 하며 1년여 동안 만남을 가졌었다.

선예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환하게 웃는 것 보니까 행복해 보인다” “선예 씨 결혼 준비 잘 하고 계시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정환 인턴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