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I PAK with 용인’ 가상스포츠 체험실·북카페·세미나실 등 갖추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용인시는 지난 2023년 3월 박세리 전 감독이 설립한 (주)바즈인터내셔널과 '용인특례시 체육문화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11월 '옛 용인종합운동장 근린생활시설 민간위탁 위·수탁 계약'을 맺은 뒤 'SERI PAK with 용인' 개관을 준비해 왔다.
시는 박세리 전 감독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세리키즈 골프캠프 △지역 학교와 연계한 교육 프로그램 △저명인사 초청 토크콘서트 △교양강좌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그러면서 "학교와 연계하는 프로그램을 가동해 골프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문화와 교양 등에 대한 훌륭한 지식 프로그램도 제공할 것"이라며 "소상공인 등을 돕기 위한 플리마켓도 열고 공연도 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세리 전 감독은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간 받은 사랑을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지 고민해 왔다"며 "박세리 희망재단도 함께하게 된 이곳 'SERI PAK with 용인'에서 앞으로 후배들을 육성하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장소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