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에서 ‘직접 빚는 막걸리’ 입소문 솔솔~ 올해 60개점 오픈 목표

배상면주가는 느린마을 양조장의 빠른 성장 이유로 생쌀 발효법으로 막걸리를 빚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과 프리미엄 막걸리의 성장을 꼽았다.
2010년 서울 양재동에 첫 선을 보였던 느린마을양조장 양재본점은 지난 3월 신분당선 양재꽃시장역 바로 옆으로 이전하면서 나들이객 및 유동인구 잡기에 나섰다. 양재본점은 이를 계기로 청계산 등산객 및 나들이객 방문 유도를 위해 일요일 영업을 개시하고 연중무휴로 고객과 만날 계획이다.
느린마을양조장은 매장에서 직접 빚은 신선한 느린마을 생막걸리를 즐길 수 있는 양조장 겸 주점이다. 느린마을 막걸리와 함께 부침개, 수육, 전, 회무침과 같이 한국 전통술과 잘 어울리는 안주를 즐길 수 있다. 2016년 소규모 주류 제조 면허가 신설되면서 하우스막걸리 규제 완화정책에 힘입어 양조장 프랜차이즈를 준비했고 작년 5월부터 가맹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왔다.
배상면주가 관계자는 “주점 내 막걸리를 직접 빚는 것에 메리트를 느끼는 가맹점주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성급한 확장보다는 점주들이 직접 술 빚는 양조 전문가로서 성장할 수 있게 내실을 다지며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의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