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특별할인전은 최근 가격이 급락해 어려움을 겪는 청양고추 농업인을 돕고,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청양고추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경상남도와 진주시, 농협경제지주는 총 2억 5천만원(경상남도 8천만원, 진주시 7천만원, 농협경제지주 1억원) 자금을 공동으로 마련하여 할인 행사를 지원한다.
실제로 지난 4월 청양고추(10kg/박스, 상) 가격은 31,200원으로 전년 대비 47% 하락했다. 이는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부진과 영남·호남지역 재배면적 증가 및 작황 호조로 시장 내 공급량이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번 할인행사를 통해 도매시장 공급 물량 일부를 소화하면서 청양고추 가격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이번 행사로 청양고추 농업인들에게 힘이 되고, 소비자들에게는 좋은 품질의 청양고추를 많이 소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경남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함께 해준 경상남도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남 농업인들을 위한 다양한 정책과 지자체협력사업 확대에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경상남도와 경남농협은 2020년부터 ‘농산물 생산비 보장 지원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농산물 가격 불안정에 대응하고 효율적 농가경영 안정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농산물 시장가격 안정화를 위해 피해 농가를 지원하고, 다양한 소비촉진 행사를 기획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청양고추 상생 행사 역시 이러한 노력의 일환이며 향후 수급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정기총회 성료

특히 △온라인 시장의 급성장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인건비 상승 등 빠르게 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상호협력하고 지역농산물 판매확대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손정신 연초농협 조합장(농협 하나로마트 경남협의회 회장)은 “농업인에게 힘이 되기 위해서는 경남 하나로마트가 상생과 협력을 통해 함께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류길년 경남농협 본부장은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경남 하나로마트가 지역 농산물 판매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30위원회 농촌일손돕기 실시

이번 일손돕기는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실시하게 됐으며, 2030위원회 위원들은 농업·농촌의 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농업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며 농협의 사업방향에 대한 새로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류길년 본부장은 “젊은 세대의 창의력과 열정으로 농촌과 농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농업의 가치를 널리 알리겠다”며 “경남농협 2030위원회가 농협의 미래를 이끄는 핵심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경남본부, ‘무더위 쉼터’ 운영

영업시간 중 냉방이 유지되는 영업점 대기 공간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며, 은행 업무를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고객의 편의를 위한 휴식 좌석 마련도 병행할 계획이다.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 4월 행정안전부와 ‘무더위 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국 영업점(대기업금융센터, 기업전문 제외)을 대상으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조청래 본부장은 “기후 변화로 해마다 심해지는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건강을 지키는 데 농협은행이 함께 하겠다”며 “앞으로도 항상 도민의 곁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익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남 마늘·양파 주산지협의체 워크숍 개최

진우근 위원장은 “마늘·양파는 경남지역 농업인의 주요 소득작목이고, 경남은 마늘·양파 주요 주산지로써 가격을 결정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본격적인 수확기에 접어드는 만큼 마늘·양파 가격이 적정 수준으로 형성되어 우리 농업인들과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산지협의체가 다양한 교육과 밭농업 기계화로 경남 마늘·양파의 품질경쟁력을 높이고, 적정 수급조절로 가격안정에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