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북북부촛불행동'과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을 지지하는 경북 농어촌 주민 모임'이 17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더불어민주당 울진군 정당사무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경북북부촛불행동' 회원들은 이날 경북도당에서 지지 선언문을 통해 "촛불행동은 그동안 윤석열 정권의 불의한 반민주적 통치행위에 맞서 왔다. 지난해 발생한 12.3 불법 계엄 사태는 국민주권 가치가 담긴 헌법의 기본명제를 짓밟는 폭거였다. 이에 헌법 가치 존중과 민주제도에 기반한 국민주권시대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절감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북북부촛불행동' 회원들이 17일 경북도당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그러면서 "이 후보야말로 현재의 국가 위기를 수습하고, 국민통합을 이끌어 낼 적임자임을 확신한다"며, "성남시장과 경기도지사 때 보여준 행정 능력과 개혁 의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국민주권시대를 열어나갈 후보이기에 지지를 선언한다"고 말했다.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을 지지하는 경북 농어촌 주민 모임'은 더불어민주당 울진군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지지 선언문을 통해 "이재명 후보가 경기도지사 시절 도입한 농어촌기본소득제가 도·농간 소득격차를 해소하고 소멸 위기에 봉착한 농어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전국적인 확대를 주장했다.
'농어촌기본소득제 도입을 지지하는 경북 농어촌 주민 모임' 회원들이 17일 더불어민주당 울진군 정당선거사무소에서 이재명 후보 지지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제공이들은 이어 "차기 정부에서 '농어촌기본소득제의 즉각 도입'을 촉구하는 동시에 이를 실현할 수 있는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영수 경북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농민, 여성 등 각계각층에서 이 후보 지지 선언이 예정돼 있다"라며, "낮은 자세로 국민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남은 선거기간 동안 이재명 후보의 지지세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