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남 최초의 국악합창단으로 출범한 이번 합창단은 전통 국악의 맥을 잇는 동시에 현대적인 예술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새로운 형태의 합창 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자경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국악의 대중화와 지역 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사단법인 소리가 앞장서겠다”며 “국악합창단이 부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창단식에서는 국악합창단의 첫 공식 공연이 함께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통 국악과 창작 국악곡, 퓨전 무대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공연은 국악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사단법인 소리는 향후 정기 공연,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지역사회와의 협업 프로젝트 등을 통해 국악 문화의 보급과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