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우리, 어울림과 성장의 제전’ 총 4개 금메달 중 전남 2개 서울 1개 광주 1개 차지

남자 12세 이하부 결승에서는 전라남도가 대구광역시에 2 대 1로 승리하며 정상에 올랐고, 여자 12세 이하부 결승에서는 광주광역시가 서울특별시에 역시 2 대 1로 승리를 거뒀다.
또 남자 15세 이하부에서는 서울특별시가 충청남도를 물리치고 우승했으며, 여자 15세 이하부에서는 전라남도가 광주광역시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 2개를 획득한 전라남도 선수단의 기명도 단장은 “당초 우리 선수단은 남자 15세 이하부에 기대를 많이 했는데, 의외로 12세 이하부에서 우승해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된 결과가 나왔다”면서 “체전을 앞두고 집중 훈련을 실시했는데 이렇게 좋은 성과를 내준 선수들과 코치진,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학부모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부문별 최우수선수(MVP)에는 여자 12세 이하부 김리원(광주광역시), 남자 12세 이하부 황준서(전라남도), 여자 15세 이하부 김나연(전라남도), 남자 15세 이하부 김시후(서울특별시) 선수가 선정되었다.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시·도 간 과도한 경쟁을 방지하고자 시·도별 종합 시상 및 메달 집계 등을 공식적으로 실시하지 않는다.
청소년들의 학교 체육 활성화와 우수 선수 조기 발굴을 목적으로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남도, 경상남도교육청, 경상남도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지원했다.
유경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