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오후 3시 기준 투표율 68.7%를 기록했다. 5월 29∼30일 실시된 사전투표율 등을 합산한 수치다. 이는 같은 시간 기준 2022년 20대 대선 투표율(68.1%)보다 0.6%p 높은 수치다.
6월 3일 서울 마포구 도화동 장난감 대여점에 마련된 도화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사진=임준선 기자지역별로 보면 전남이 77.8%로 가장 높았고, 광주가 76.3%로 뒤를 이었다. 투표율이 가장 낮은 곳은 부산으로 65.8%였다. 전남과는 12%p 차이다.
투표율이 70%를 넘는 곳은 전남과 광주 외에 전북(75.8%), 세종특별자치시(72.9%)이다. 나머지 지역은 모두 60%대다.
20대 대선 투표율은 77.1%였다. 20대 대선 때 사전투표율은 39.93%였다. 21대 대선 사전투표율은 34.74%였다.
투표 당일 투표소에 찾아오는 유권자들이 많은 셈이다. 이는 사전투표가 평일에 치러졌고, 보수 진영 일각에서 사전투표에 거부감이 있다는 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