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깜찍한 루돌프로 변신해 화제다.
▲ 손예진 미투데이 |
손예진은 25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다들 메리크리스마스^^저는 ‘타워’ 팀들이랑 서울 무대인사 중이랍니다. 영화가 대박 난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해요. 여러분들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새빨간 니트에 루돌프 뿔, 그리고 루돌프의 빨간 코까지 붙이고 완벽하게 루돌프로 변신 후 카메라 앞에서 장난스러운 표정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루돌프 변장을 해도 숨길 수 없는 청순함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손예진의 루돌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렇게 예쁜 루돌프는 없다” “여신 루돌프” “영화 대박 축하”등의 다양한 댓글을 올렸다.
김다영 기자 lata133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