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이나 셔츠 등 남성복의 경우 대개는 가슴 부분에 포켓이 있다. 다만 무언가를 넣기에는 빠지기 쉬워 불안하다. 이럴 때 활용하기 좋은 포켓용 펜케이스가 등장했다. 양 끝에 마그넷이 부착돼 있기 때문에 포켓에 끼우면 안정적으로 고정된다. 펜 서너 개와 수첩 같은 필기구부터 명함이나 스마트폰 등 비즈니스맨들에게 필요한 소지품을 넣기 딱 좋다. 책상 위에 세워두면 자립하는 구조라 평소 사무실에서 펜케이스로 써도 편리하다. 가격은 3190엔(약 3만 원). ★관련사이트: amazon.co.jp/dp/B0F3CPWH8S
큐브 굴리면 바로 설정 ‘집중력 향상 타이머’
집중하는 시간과 휴식 시간을 명확히 나눌수록 집중력이 향상된다. 가령 타이머를 설정하고 일정 시간 집중한 후 알림이 울리면 쉬고 다시 집중하는 식이다. 이 제품은 간결함에 초점을 둔 타이머다. 큐브를 굴리면 바로 타이머가 설정된다. 분 단위의 숫자만 큼지막하게 표시돼 직관적이다. 알림은 환경에 따라 7단계로 조절 가능하며, 기분 좋은 종소리가 울린다. 콤팩트한 사이즈라 책상에 올려두기 편하고 어떤 공간과도 잘 어울린다. 가격은 59유로(약 9만 원). ★관련사이트: kickstarter.com/projects/newthingslab/zone-focus-timer
전통 계량 도구의 변신 ‘히노키 맥주잔’
일본에서 ‘마스’라 불리는 네모난 나무 상자는 원래 쌀을 계량하는 용도였지만, 최근 청주를 마실 때도 사용한다. 가장 대중적인 술 맥주를 위한 마스를 만들면 어떨까. 이런 발상에서 출발한 맥주잔이 출시됐다. 최대 특징은 크리미하고 풍성한 거품이 생긴다는 것. 입술이 닿는 곳은 둥글게 처리해 목 넘김도 좋다. 히노키(편백나무) 소재에 우레탄수지로 코팅해 방수 기능을 갖췄고, 보냉성을 겸비해 어떤 음료도 맛있게 마실 수 있다. 가격은 4950엔(약 4만 6000원). ★관련사이트: masuza.co.jp/SHOP/s-8.html
진짜보다 더 진짜 같네 ‘고양이 인형 백팩’
실제 고양이를 방불케 하는 백팩이다. 똘망한 눈과 복슬복슬한 털, 말랑한 발바닥까지 사실적으로 만들어 진짜 고양이를 메고 있는 듯한 모습이 연출된다. 어깨끈을 분리하면 봉제 인형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백팩으로서 수납공간도 놓치지 않았다. 우산이나 텀블러, 화장품 등 일상에 필요한 소지품을 담기 충분하다. 고양이를 좋아하지만, 키울 수 없는 사람이라든지 눈에 띄는 걸 즐기는 패션애호가들에게도 완벽한 선물이 될 듯하다. 가격은 80.10달러(약 11만 원). ★관련사이트: etsy.com/listing/1698709896
야구 관전할 때 딱이야 ‘수납 그물망 방석’
프로야구 시즌이 한창이다. 관전할 때 유용한 상품이 일본 소셜미디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방석에 그물망이 달려 있는데, 의자 아래 공간을 순식간에 수납 선반으로 바꿔준다. 설치는 간단하다. 등받이와 좌석 사이로 그물망을 통과시킨 후 벨크로(찍찍이)로 고정하면 끝. 응원 도구나 가방 등 소지품을 바닥에 직접 놓지 않아도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스포츠 관람은 물론 콘서트장, 낚시터 등 다양한 곳에서 활용이 기대된다. 가격은 2100엔(약 1만 97000원). ★관련사이트: soken-group.jp/page3_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