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센터 신설의 취지는 정부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 강화에 있다.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의 지속으로 지역경제 또한 저성장의 늪에 빠져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 금융기관이 민생경제 회복의 첨병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실질적인 금융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BNK는 앞으로 △민생회복 △사회공헌 △ESG 등 주요 분야에서 세부 추진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며 실행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과 올해 3월 경남 산청군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 지원 계획 등 지역사회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
이어 소상공인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재기할 수 있도록 경영개선 컨설팅, 지역 자영업자를 위한 특별대출 상품 출시, 부채 부담 완화를 위한 채무조정 및 만기 연장프로그램 등 실질적 민생 지원 대책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으로 상생금융의 실효성을 높여 사회적 파급효과를 극대화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BNK는 ‘지역동반성장 경영’의 기치 아래 이번 센터 신설을 통해 상생금융의 노력을 더욱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전개할 방침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BNK는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불어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상생의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세상을 가슴 뛰게 하는 금융’이라는 그룹 비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Play on Busan’ KNN방송교향악단 초청 음악회

이번 음악회는 부산은행 본점 2층 오션홀에서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지역 대표 예술단체인 KNN방송교향악단과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이 협연해 비발디의 ‘사계’ 전 악장을 연주할 예정이다. 특히 KNN방송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인 서희태 예술감독이 지휘와 해설을 함께 맡아 클래식 입문자도 쉽게 공감할 수 있는 ‘톡 클래식’ 형태로 진행돼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19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을 통해 가능하며, 좌석은 지정석과 비지정석 중 선택할 수 있다. 다만, 효율적인 진행을 위해 행사 시작 10분 전(오후 6시 50분) 이후부터는 입장 좌석 구분 없이 안내될 예정이다.
BNK금융그룹 빈대인 회장은 “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클래식 음악 선율을 통해 시민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유를 얻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5월 펼쳐 진 ‘Play on Busan’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개최 된 ‘아이사랑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열렸으며, KBS개그콘서트팀이 선보인 유쾌한 무대를 통해 약 400여명의 어린이 가족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부산은행, ‘BNK 골목동행 상생금융 캠페인’ 전개

‘희망을 결제하고 마음을 나눕니다’, ‘작은 가게를 지키는 금융, 동네를 살리는 응원’을 슬로건으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아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방성빈 은행장을 비롯한 부산은행 경영진 20여 명과 오태원 북구청장, 주민자치위원장 등 지역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골목상권을 방문해 만덕종합사회복지관의 주민 복지 사업에 필요한 생필품과 신선 식품 등 물품을 구매하고, 해당 복지관에 전달했다. 골목상권 내 식당 6곳에 선결제를 진행하고, 지역 아동과 어르신을 초청해 현장에서 식사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1일 BNK금융그룹에서 신설한 ‘지역경제 희망센터’가 추진하는 상생금융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현장 방문 활동을 실시해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은행이 앞장서서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의 가치를 적극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