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1000명 모여 첨단 과학과 바이오 산업 미래 논의

주요 프로그램은 △양자 기술과 의료 융합을 다룰 '양자 바이오 미래' 세션(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정밀 의료와 정책 이슈를 논의할 '융복합 바이오 실증·정책' 세션(아주대의료원) △스마트 진단 기기 체험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논의를 담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세션(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5 글로벌 K-컨벤션 육성 공모사업'에 수원시가 선정되면서 4년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되는 국제회의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수원시와 수원컨벤션센터는 이번 서밋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광교를 중심으로 한 바이오 산업 집적지의 위상을 높이고, 국제회의 유치와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계획이다.
행사는 경기도, 성균관대학교 양자생명물리과학원, 아주대학교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아주대의료원 등 총 12개 양자·바이오 관련 기관 및 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은 양자 기술을 활용한 첨단 바이오 혁신과 협력 생태계를 논의하는 중요한 국제회의가 될 것"이라며, "산업, 정책, 기술을 아우르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회의로 도약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첨단 양자 기술과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이번 '제1회 광교 양자 바이오서밋'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