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965만 명 토지 보유 중…2006년 대비 44% 증가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등록한 지적공부(토지 및 임야대장) 정보를 토대로 매년 작성한다. 2006년 집계한 후 10번째로 공표하는 것으로 성별과 연령별 소유 현황, 시도별 외지인 토지보유 비율 및 개인‧법인‧비법인 토지 소유현황 등 총 39종으로 구성돼 있다.
세대별로 총 2412만 세대 중 63.4%인 1530만 세대가 토지를 보유하고 있었다. 60대가 30.2%로 가장 많았으며 50대(21.2%), 70대(20.8%)가 뒤이었다. 성별로는 남성 54.5%, 여성 45.5%였다.
개인은 4만 6258㎢, 법인은 7404㎢, 비법인(종중, 종교단체 등)은 7823㎢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도별 토지소유현황을 조사한 결과 타 시도에 거주하는 비율은 전국 평균 43.6%로 조사됐다.
국토부는 “토지소유현황 통계는 부동산 정책 및 학술연구의 기초자료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