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3㎡당 분양가는 4607만 원 수준…전국은 3.3㎡당 1950만 원

수도권은 1㎡당 881만 9000원으로 전월(870만9000원)보다 1.26%, 전년 동월(818만7000원) 대비 7.72% 상승했다. 경기도(664만 2000원)가 인천(587만 5000원)보다 소폭 높았다.
전국 민간아파트 1㎡당 평균 분양가는 589만 5000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4.44% 올랐다. 수도권 및 전국 분양가를 살펴봤을 때 서울에 비해 여전히 한참 못 미칠 뿐 아니라 상승세도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5대광역시 및 세종시는 1㎡당 602만 6000원으로 전월(569만 8000원) 대비 5.76% 상승했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 0.05%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은 공표 직전 12개월간 분양보증서가 발급된 민간 분양사업장 주택 중 △상가 △오피스텔 △조합원 분양 주택 등을 제외한 일반 분양주택의 평균 가격을 뜻한다.
한편 전국 신규 분양 민간아파트 물량은 총 1만 1793가구로, 전년 동월(1만 4291가구) 대비 2498가구 감소했다. 지방에 악성 미분양이 쌓이는 영향 등으로 신규 분양이 줄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