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칠서산단 실무협의회는 ‘경상남도 칠서산단 악취관리 종합대책(24년 8월)’에 따라 경상남도, 함안군, 칠서산단 관리공단, 칠서산단 내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21개 사업장이 체결한 ‘칠서산단 악취저감 자발적 협약(24년 9월~'26년 12월)’의 후속 조치로 정보교류 및 소통을 위해 추진하는 협의회다.
경남도는 그동안 주민참여 악취실태조사, 첨단장비 활용 상시 악취 모니터링, 실무협의회, 주민설명회 등 칠서산단의 악취 저감을 위해 민과 관이 공동으로 노력하고 있다. 그 결과 고농도 악취발생일이 감소해 악취실태는 개선되는 추세에 있고, 악취 민원도 감소했다. 자발적 협약 사업장에 대해서는 협약이행 실적 우수사업장에 대해 도지사 표창 2점을 매년 수여하고, 대기오염도 자가측정 주기를 완화하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있다.
배효길 경남도 기후대기과장은 “칠서산업단지 입주 사업장과 함께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칠서산단 악취실태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대기환경보전법 위반사례 교육이 사업장의 실효성 있는 환경관리 역량 강화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청년도전지원사업 현장 점검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성취스토리(역량분석)·취업스펙 정리’ 등 맞춤형 역량강화 수업과 ‘구직기술 향상 프로그램(입사서류 준비)’ 등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과정들이 원활히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참여 청년들이 체감하는 변화와 개선사항을 함께 모색했다.
경남도는 이번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의 실효성을 높이고, 더 많은 니트청년이 취업·창업 등 새로운 도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이번 점검에 함께한 진상락 도의원(국민의 힘, 창원 마산회원구 내서읍)은 “실제 청년들이 느끼는 취업에 대한 어려움을 이해했다”며 “청년이 살기 좋은 경남 만들기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청소년지원재단-창원한마음병원, 가정밖·위기청소년 건강 지원 위한 협약

두 기관은 도내 가정 밖·위기청소년의 건강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정신건강 문제 예방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을 계기로 도내 청소년쉼터와 연계가 더 강화돼 지역사회 위기청소년 지원 네트워크가 한층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박춘덕 원장은 “도내 가정밖·위기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모아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의장은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의료·심리적 안전망이 되기 위해 병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