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율하카페거리와 창의마켓 일대를 중심으로 청년문화허브 공간 조성과 청년문화 활력 프로그램 운영 두 축으로 추진된다. 창의마켓은 실내 공간을 팝업스토어존, 소규모 전시존, 워크숍룸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고 외부에는 쉼터와 포토존, 야외무대를 마련해 청년문화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지역 청년 단체와의 협력으로 청년 주도 운영 체계를 마련하고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으로 청년문화 활력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을 보면 청년 뮤지션 초청 공연과 계절별 테마 공연이 펼쳐지는 ‘청년 ON(溫)길’, 청년 창작자와 수공예 작가가 참여하는 ‘테마리버마켓’, 자연과 문화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산책·러닝 프로그램 ‘걷는 김해, 뛰는 김해’ 그리고 청년 창업가와 예술인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청년 리빙랩 팝업스토어’ 등이 계획돼 있다.
특히 김해시는 △프로그램 기획부터 운영까지 청년이 직접 참여하는 주도성 확보 △율하천 강변의 자연친화적 분위기를 살린 공간 특화 △지역 맛집·디저트 카페와의 협업을 통한 다채로운 상권 연계 △김해 웹툰페스티벌 등 지역 문화 콘텐츠와 청년활동의 연계를 통한 콘텐츠 시너지 창출로 타 지역과 차별화된 청년문화 플랫폼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청년이 주체가 되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청년의 창의성과 감수성이 마음껏 발휘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공간을 마련해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공공기관 녹색제품 의무구매제도 교육 실시

녹색제품이란 제품의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에너지와 자원의 투입, 온실가스와 오염물질 등을 최소화하는 제품을 말한다. 환경표지 인증, 우수재활용제품 인증, 저탄소제품 인증이 있으며 공공기관에서는 ‘녹색제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 제6조에 따라 녹색제품을 의무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김해시는 작년 정부합동평가 지표인 녹색제품 구매율 32.09%를 초과한 34.9%의 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는 구매율 36%를 목표로 구매계획 수립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다. 이용규 환경정책과장은 “녹색제품 구매는 공공부문이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실적 점검을 통해 녹색제품 구매율 제고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이행점검 모니터링 교육

김해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은 ‘소통과 통합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한 희망복지도시 김해’를 목표로 하며 15개 과에서 59개 세부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으로 성과 목표 달성률과 연차별 시행계획을 종합 검토해 향후 사업 추진 방향과 정책 수립에 반영한다.
김주수 김해시 복지정책과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 체계적으로 수립·실행돼야 하는 중요한 정책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더욱 소통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동욱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