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부터 유치부까지 45개 부문 1600여 명 참가 예정…최강부 우승자 아마 7단증과 세계대회 출전권 수여

특히 이번 대회의 하이라이트인 전국 최강부 우승자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아마 7단증은 물론, 2026년 제46회 세계아마바둑선수권대회(WAGC)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이 주어진다. 대통령배의 총 상금은 3000만 원 규모로, 각 부문별 수상자에게 상금과 트로피, 상장이 수여된다.
대회는 전문기사부, 전국 개인부(최강·여성·중고등·초등최강), 단체부(여성·동호인·대학·직장인) 등 실력과 연령에 따라 세분화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이로써 전국의 바둑 동호인 누구나 자신의 기력에 맞는 무대에서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 밖에 바둑 팬들을 위한 풍성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살아있는 전설’ 이창호 9단의 팬 사인회가 대회 양일간 진행되며, 개막식 식전 공연, 인공지능(AI) 바둑 체험, 사활문제 풀이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려 참가자뿐만 아니라 관람객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경춘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