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아나운서 시절 별칭 ‘최장군’으로 많은 팬 보유… 지난해 오마이TV ‘최지은의 뉴스호로록’ 앵커 맡아 시사토크 진행 본격화
스픽스는 진보성향으로 분류되는 시사전문 유튜브 채널로, 정치평론가 전계완 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고정 게스트인 노영희 변호사를 비롯해 유명 정치인과 정치평론가들이 출연 중이다.

신임 진행자를 맡은 최지은 앵커는 2007년부터 약 18년간 TBS(교통방송) 아나운서로 재직하며 <염경환, 최지은의 주말이 좋다> <장용, 최지은의 4시를 잡아라> <네시 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 <팩트ON> 등 다수의 라디오‧TV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네시 상륙작전 최장군입니다>가 높은 청취율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어 ‘최장군’이라는 독특한 별명과 많은 팬을 보유하게 됐다.
지난해 7월 오마이뉴스 오마이TV로 적을 옮겨 올해 3월까지 정치‧시사 프로그램 ‘최지은의 뉴스호로록’을 진행하다 최근 프리랜서 앵커‧방송인으로 발을 내디뎠다.
최 앵커는 영국 솔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미디어심리학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이화여대 일반대학원에서 전략커뮤니케이션전공 박사과정에 있다. 2022년 3월부터 서울여대 언론영상학부 겸임교수를 맡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역사학자 전우용 박사와 함께 쓴 도서 ‘K민주주의 내란의 끝-역사학자 전우용과 앵커 최지은의 대담’을 펴낸 바 있다.
최 앵커는 “국민을 위한 진짜 정치를 되찾기 위해 ‘정치의 본색’에 대해 끊임없이 묻겠다”면서 “불합리한 정치 현실이 척결돼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 온전히 회복되는 날까지 시청자와 함께 호흡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강훈 기자 ygh@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