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정청래 신임 당대표의 당선을 축하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원팀’이 더 나은 국민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당대표를 선출하는 임시전국당원대회에 참석한 김동연 지사. 사진=김동연 SNS김동연 지사는 2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민주당 전당대회에 참석해 신임 당대표 선출을 지켜봤다. 당대표 선거 결과는 61.74%를 득표한 정청래 후보의 승리였다.
김 지사는 “정청래 대표의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강력한 개혁 당대표로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고 유능한 민주당, 성공하는 민주당으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경쟁을 펼치 박찬대 후보와 포옹하는 신임 정청래 당대표. 사진=박은숙 기자이어 “박찬대 후보께도 깊은 위로와 응원을 드린다”고 밝히며 ‘원팀’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민주당 원팀이 더 나은 국민 삶을 책임질 수 있도록 저도 적극 뒷받침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그동안 이재명 정부를 확실하게 지원해 왔다. 정부 출범과 동시에 이재명 정부의 주요 노동 분야 공약 중 하나인 주 4.5일제 시범사업을 가장 먼저 시행해 정부 정책을 뒷받침했고 지난 7월 31일 한미 관세 협상 타결 직후에도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후속조치를 마련한 바 있다.
1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한 시도지사 간담회에서도 김동연 지사는 "정부의 성공을 위해 경기도가 '국정 제1동반자'로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