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권재 시장은 유사 사고 방지 및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다각적 측면에서 점검을 추진하자는 취지에서 안전관리자문단 합동점검을 결정했다.
안전관리자문단은 토목, 건축 등 관련 분야의 대학교수와 기술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서부우회도로의 보강토 옹벽 구조물뿐만 아니라 관내 교량과 터널, 그리고 법령에 포함되지 않은 도로와 옹벽까지 조사할 계획이다.
오산시는 서부우회도로 전 구간에 대해 지반공학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긴급 정밀안전진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시설물 상태를 평가하고, 신속한 복구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오산시는 사고 희생자와 유가족, 피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사고 직후 이권재 시장이 직접 조문하고 유가족 측 법률대리인과 소통하며, 피해자들의 심리 및 건강 상태를 직접 확인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유사 사고를 막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며 "희생자 유가족과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창식 경인본부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