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만 5237가구에서 2027년 10만 5100가구로 급감

올해 서울은 4만 6767가구가 공급되는데, 내년에는 2만 8355가구로 줄어든다. 2027년 8803가구로 올해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다. 경기도는 7만 5868가구에서 6만 6013가구로 줄어든다. 다만 2027년 8만 909가구로 늘어날 예정이다. 인천은 같은 기간 2만 2602가구에서 1만 7102가구, 1만 5388가구로 감소될 전망이다.
이처럼 향후 2년 동안 수도권 신규 공급 물량이 줄며 조만간 발표될 주택 정책 공급 대책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부동산R114는 “‘2020년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8·4대책, 26만2000호) 이후 2·4대책(83만호), 8·16대책(270만호), 8·8대책(72만7000호) 등으로 이어져 온 공급 확대 기조의 연장선상일 것”이라며 “집값 안정을 위한 현실적인 공급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동민 기자 workhard@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