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서비스는 취업 취약계층에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군민에게는 생활용품 수리로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버려질 칼을 재활용하면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는 8일 기장읍을 시작으로 10월 말까지 5개 읍면을 순회하며 운영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하며, 군민 1인당 칼 2자루까지 무상으로 수리할 수 있다.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1일 30명까지 선착순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운영 일정 등은 기장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은 올해 시범 운영을 거쳐 주민이용도와 사업 효과 등을 분석해, 내년도 정기적인 운영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주민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할 예정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군민께서도 칼갈아드림센터를 많이 찾아주셔서 재활용을 통한 자원순환과 환경보호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년 하반기 ‘우리동네 배달강좌’ 및 ‘찾아가는 골목강좌’ 수강생 모집

이번 하반기 강좌는 △교육·학문 △어학 △건강 △음악 △미술·공예 △컴퓨터·통신 △가정·생활 분야의 90개 강좌를 모집하며, 9월 22일부터 11월 28일까지 10주간 운영된다. 학습자가 원하는 장소에서 수업하는 대면 강좌와 ZOOM 등을 활용하는 비대면 강좌를 병행해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19세 이상의 기장군민으로, 대면 강좌 10인 이상, 비대면 강좌 7인 이상 학습자가 구성돼야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골목강좌는 7인 이상의 소외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가정 △65세 이상 어르신 △직장인)으로만 구성돼야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기장군평생학습 홈페이지 내 강사현황을 참고해 배달강사를 선택한 후 수강생 대표가 배달강좌를 신청하면 되고, 배점기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강좌가 개설된다. 기장군 관계자는 “지역 주민에게 평생학습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고, 다채로운 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