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교육자로 재직하는 동안의 헌신적인 봉사와 국민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정부포상을 받았다. 수상내용은 황조근정훈장 12명, 홍조근정훈장 93명, 녹조근정훈장 85명, 옥조근정훈장 113명, 근정포장 25명, 대통령표창 6명, 국무총리표창 3명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수십 년의 긴 세월 동안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의 꿈과 성장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발걸음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교직생활은 마무리됐지만, 앞으로도 부산교육과 아이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은 변함없이 이어가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0개 공공도서관, 독서의 달 기념 행사 ‘풍성’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 소속 10개 공공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공연, 강연, 체험, 전시, 토론 등의 447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먼저 교육청 소속 공공도서관과 학교도서관이 부산 중구청과 함께 협력해 9월 20일 보수동 책방골목 일원에서 ‘2025 부산교육청 독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학생·학부모 뿐만 아니라 부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독서행사로,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책방골목 독서 탐험, 도서관 특색을 살린 독서 체험 프로그램, 전시 부스, 책 읽는 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시민도서관은 1년 뒤 배달되는 느린 우체통 체험행사인 ‘원북, 미래로 보내는 편지’를 9월 한 달간 운영하고, 중앙도서관은 추첨을 통해 이용자 희망 주제 도서를 구성해 택배 대출하는 이벤트 ‘서프라이즈! 취향저격 BOOK BOX’를 진행한다.
구포도서관은 ‘김경집 작가 북코트 콘서트’를, 해운대도서관은 9월 14일 세계문학 작품을 통해 삶을 돌아보고 미래를 모색하는 ‘내일을 위한 (문학) 읽기’ 강연을 운영한다. 이 외에도 각 도서관에서는 시민들이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내용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학생과 시민들이 독서문화를 함께 즐기고 책과 한층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설계·취업 지원 토론회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광역시의회와 공동으로 28일 오전 10시부터 시의회 2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설계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와 사회 진출을 위한 맞춤형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개선 방향을 공유했다. 토론회는 박재국 부산대학교 명예교수의 특강을 시작으로 시교육청 업무 담당자의 정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후 관리자, 특수교사, 유관기관, 학부모 등 다양한 분야 종사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설계 및 취업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토론회는 단순히 교육 정책의 방향을 점검하는 차원을 넘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평생 진로 설계와 자립적 사회 참여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할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다 안정적인 취업 환경과 사회참여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 부울경 1형 당뇨병 캠프 개최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30일 오전 9시부터 이틀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해운대구 소재)에서 ‘2025년 부울경 소아청소년 1형 당뇨병 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부산·울산·경남 지역 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1형 당뇨병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또래 친구들과의 교류를 통해 학생 스스로 건강한 자아를 형성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1형 당뇨병은 면역 이상으로 췌장의 인슐린을 생성하는 세포가 파괴돼 인슐린을 제대로 생성하지 못하는 경우를 말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의료·영양 등 전문가 강의 △자가 혈당 측정 및 인슐린 투약 실습 △영양·운동관리법 △자존감 회복 프로그램 △1형 당뇨병 선배 멘토링 △양육 코칭 부모교육 등이다. 가정과 학교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계적인 당뇨관리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캠프는 1형 당뇨병 학생과 가족이 서로 공감하고 자기관리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1형 당뇨병 학생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서 함께 동행하며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