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연은 ‘부산항, 청년과 함께 바다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부산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청년세대들이 바다라는 부산의 대표 자원을 기반으로 미래를 함께 그리며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강연에서 송 사장은 △부산항 및 BPA의 현황 △스마트항만 개발 전략 △부산항 미래 발전전략에 대해 강연했다.
BPA는 국내 최초 완전자동화부두인 신항 7부두를 기점으로 인공지능(AI) 기반의 스마트항만 운영체계 구축 등 부산항의 완전자동화·탄소중립 항만 구축을 목표로 다양한 중장기 사업을 추진 중이다. 송 사장은 진해신항 개발, 디지털 전환, 친환경 항만 추진과정에 필요한 청년들의 도전정신과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BPA 송상근 사장은 “디지털과 친환경 전환, 북극항로 시대를 맞아 부산항에는 청년들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도전기회가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오늘 이 자리가 청년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BPA는 청년들의 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해 응원하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범이와 뿌뿌’ 광주 상륙...전국과 소통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광주광역시 공동 주최로, 2006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으며 캐릭터, 애니메이션, 디지털 콘텐츠(AI, 메타버스)등을 망라한 국내 유일의 융합 콘텐츠 IP 전시회다. 올해는 전 세계 33개국 400개사가 참여 예정으로, 약 4만 4천명의 참관객이 예상된다.
전시회 현장에서는 세계 2위의 환적항만인 부산항의 국제적 위상과 역할관련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각종 정보 제공과 더불어 여름 한정판 굿즈 등을 SNS 이벤트와 연계해 선보일 예정이다. BPA는 앞으로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권 개방을 통해 상품 제작 등을 지원하며 연관 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BPA 송상근 사장은 “귀여운 범고래 캐릭터를 활용해 부산 지역뿐만 아니라, 전국 단위의 이벤트, SNS 캠페인 개최 등을 통해 대국민 소통 강화와 부산항 브랜드 확산을 동시에 이뤄내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부산항과 BPA를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