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작가와 함께하는 초등 대상 과학예술 융합교육 ‘드로잉 사이언스’
[일요신문] 국립부산과학관(송삼종 관장)이 부산문화재단(오재환 대표이사)과 협력해 과학과 예술이 만나는 융합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성인대상 교육 ‘어반 스케쳐스 과학을 담다’는 과학관 공간을 탐색하고 펜과 파스텔을 활용한 과학관 전시관 및 풍경 드로잉(어반 드로잉)과 창작 스케치(에스키스)를 배운다. 참가자는 이를 통해 자신만의 시선을 담은 캔버스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운영기간은 9월 13일과 9월 20일, 연속 2회다. 일반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초등학생 대상 교육 ‘드로잉 사이언스’는 헤양생물 해부와 그림을 결합한 창의 융합형 과학예술 교육이다. 참가자는 오징어의 구조와 특징을 관찰하고 과학도서 속 그림을 참고해 나만의 입체 포스터를 제작해 보는 과정을 통해 과학적 관찰과 예술적 표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운영기간은 9월 28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일요일(추석 연휴 제외)에 마련되며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프로그램의 자세한 안내와 예약은 과학관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송삼종 국립부산과학관 관장은 “과학관이라는 공간에서 시민들이 직접 예술을 창작하고, 과학을 감성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과학문화플랫폼이 본격적으로 펼쳐진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