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이 마을버스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공관리제' 도입과 전담 부서 신설을 제안했다. 김성수 의원은 3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열린 '마을버스 공공성과 지속가능한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에 토론자로 참석해 이같이 제안했다.


김 의원은 경기도를 중심으로 지자체, 마을버스운송사업조합 등이 함께 참여하는 '경기도 마을버스 공공관리제' 도입을 위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이 협의체를 통해 광역버스나 시내버스와 마을버스의 역할을 합리적으로 재정립하고, 그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5천 대가 넘는 마을버스를 담당하는 전담 인력이 부족하다며, 경기도 교통국 내에 '마을버스 전담팀'을 설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통해 정책의 일관성을 확보하고, 경기도가 마을버스의 공공성 강화에 대한 의지를 도민에게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의원은 "마을버스는 도민의 이동을 책임지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공공관리제와 전담 부서 신설이 지속 가능한 마을버스를 만드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조례안 등 안건심사
[일요신문] 수원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위원장 장미영)가 4일 조례안과 동의안 등 8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또한 집행부에서 제출한 '수원시 야외음악당 관리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시 체육인 기회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원화성문화제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공공위탁 운영 동의안' 4건은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와함께,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안도 원안 가결했으며, 오는 9월 5일부터 8일까지 예산결산위원회에서 본심사할 예정이다.
문화체육교육위에서 심사된 안건들은 회기 마지막 날인 9월 10일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용인시의회, 제295회 임시회 개회...조례안·동의안 등 총 30건 안건 심의
[일요신문] 용인시의회(의장 유진선)가 4일 제295회 임시회 개회식을 갖고 16일간의 일정에 돌입했다.

각 상임위원회는 5일부터 9일까지 조례안과 동의안 등을 심사한 뒤, 10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이어 12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한다. 이후 17일부터 18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적으로 심의하게 된다.
용인시의회는 19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회기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고양시의회 김해련 의원 "성사혁신지구 대규모 공실...막대한 예산 낭비"
[일요신문] 고양시의 역점 사업이었던 성사혁신지구가 준공을 1년 앞두고 심각한 '대규모 공실' 문제에 직면했다. 고양시의회 김해련 의원은 4일 제297회 임시회 시정질문을 통해 성사혁신지구 공실 사태를 강하게 비판했다.

김 의원은 "지난 8월 현장 조사 결과, 성사혁신지구 산업시설과 상업시설 대부분이 공실 상태였다"며 "자족 기능과 일자리 창출 효과가 미미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김 의원은 "시 내부 자료를 바탕으로 준공 후 1년간 세금 보전 총액을 추산한 결과, 이미 집행된 보증금과 임차료, 관리비 등 시 보전 비용이 약 114억에 달하며, 연간 유지비만 최대 7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시민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김해련 의원은 "그동안 시의회에서 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음에도, 시장 주도로 임차인 유치 용역이 미뤄지면서 사태를 키웠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고양시가 자족도시로 제대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자족 공간을 늘리는 데 집중할 것이 아니라, 이를 어떻게 채울지에 대한 정책 방향·비전·실천이 필요하다"고 집행부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성남시의회, 일본 나고야시와 교류 협력 강화
[일요신문] 성남시의회가 국제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일본 나고야시를 공식 방문했다.

양측은 도시 행정 및 정책 교류, 문화·관광 협력 확대, 청소년·민간 교류 활성화 등 폭넓은 분야에서 상호 발전을 모색하기로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부득이한 일정으로 이번 출장에 동행하지 못했다. 대신, 대표단을 통해 나고야 시장에게 우호와 협력 강화를 바라는 친서를 전달했다.
이번 방문을 이끈 안광림 부의장은 "양 도시가 미래지향적인 교류 관계를 발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송기평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