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가 베스트 커플상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사진을 통해 풀었다.
지난 3일 이준기는 자신의 중국판 SNS인 웨이보에 “우리가 다 받았어야 할 상~ 우리끼리 놉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사진출처=이준기 웨이보 |
지난해 30일 열렸던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이준기와 신민아는 쟁쟁한 커플들을 누르고 베스트커플상에 선정됐으나 불참하면서 빛이 바랬다. 특히 '베스트커플상'은 시청자들의 투표로 선정되는 만큼 이들의 불참은 더욱 큰 아쉬움을 남긴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늦게나마 귀요미 포즈 볼 수 있어서 반가워요” “빨리 다음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수현 기자 penpop@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