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비는 연성1교차로에서 갯골생태공원 입구까지 약 680m 구간에서 진행됐다. 노후 안전 펜스 전면 교체, 노후 보도블록 및 경계석 교체, 자전거도로 아스팔트 포장 등이 포함됐다.
총사업비는 10억 3,300만원으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5억원과 시비 5억 3,300만원이 투입됐다. 공사는 지난 7월 말에 착공해 약 두 달간 진행됐다.
시흥시 박영덕 안전교통국장은 "이번 정비를 통해 갯골생태공원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와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유일의 내만 갯골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가을 생태축제다. 축제 기간인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 동안 생태, 문화, 체험, 공연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손시권 경인본부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