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노쇼사기 등 예방관련 방송 프로그램 제작 추진

주요 협력사항은 협약 기관들이 온라인 범죄 예방 및 교육 활동을 공동 추진하고,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협력한다는 게 골자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관련 캠페인, 시민 대상 홍보 및 전문 인력 지원 등 다양한 실질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 서부경찰서는 온라인 범죄 예방에 필요한 수사 협력과 시민안전망 구축에 집중하고, 온병원 및 온닥터TV는 의료기관 및 미디어의 사회적 인프라를 활용해 예방 교육과 정보 확산에 주력한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지역 주민들이 온라인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최근 들어 급증하고 있는 온라인상 불법 행위 신고와 대응도 한층 신속하게 이뤄질 전망이다.
온병원 김동헌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온병원과 온닥터TV, 부산 서부경찰서는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으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한 온라인 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온닥터TV는 지난 7월말 정부의 1차 민생회복지원금 지급 당시 우려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서부경찰서 오영훈 수사과장과 함께 ‘뉴스포커스-민생회복 소비쿠폰 스미싱주의보’를 제작 방영했다.
이혜림 부산/경남 기자 ilyo33@ilyo.co.kr